![]() |
'공복자들' 노홍철 (사진=MBC) |
‘공복자들’ 노홍철과 배명호가 찰떡궁합 ‘소울메이트’로 등극해 폭소 만발하는 공복 파트너로 활약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들은 같은 부산 출신부터 시작해 선수 출신(?)이라는 사실에 이어 털에 대한 애정까지 공통점 쓰리콤보를 발견해 내며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이고 있다.
7일 첫 방송되는 MBC 신규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연출 김선영, 김지우)에서는 노홍철과 배명호가 공복 파트너로 특급 브로맨스를 발산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노홍철과 배명호는 공복 파트너로 함께하며 세 가지 공통점을 보여줄 예정인 가운데, 노홍철은 공복 전 부산에서 배명호의 부산 투어를 즐기며 마지막 만찬을 과하게 찾아 먹을 것으로 보여 관심을 집중시킨다.
배명호는 링 위에서는 달리 파이터 본능이 완전히 사라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는 부산에 찾아온 노홍철을 위해 수공예 플래카드를 들고 나와 격한 환영을 해 소녀감성을 드러냈는 후문이다.
이어 노홍철과 배명호는 공복 파트너로 마지막 만찬을 즐기기 이해 부산 투어를 시작한다. 노홍철은 어린 시절 부산에서 살았던 과거를 밝히며 선수 출신(?) 임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겨 줬다. 그는 공통점이 많다며 배명호와 브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빵천동의 3대 빵집을 찾아가는 모습도 공개된다. 24시간 공복을 시작하기 전 노홍철은 배명호에게 부산의 유명한 빵천동을 찾아가고 싶다고 한 것. 그는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다는 배명호의 말에 빵 설명을 하며 허세가 폭발하고 눈앞에 펼쳐진 다양한 빵들에 욕심을 숨기지 못하고 과하게 구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노홍철과 배명호가 함께하는 공통점 폭발하는 공복 도전기는 어떨지, 이들의 빵투어로 만들어진 부부케미가 폭발하는 모습은 7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는 ‘공복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엔 김경식 (kks78@starnnews.com)
[ⓒ 스타엔.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