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곰’, 명품 다큐 김진만 사단의 귀환

종합 / 곽경민 / 2019-01-24 16:26:27
곰, 명품 다큐 김진만 사단의 귀환 (사진=MBC)

‘아마존의 눈물’ 김진만PD의 신작 다큐멘터리 ‘곰’이 방송을 앞두고 있다.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곰’은 지난 12월 3일 프롤로그 ‘곰의 세상으로’가 방송 된 이후 ‘명품 다큐의 등장’이라는 호평으로 관심을 모았다. 프롤로그의 찬사를 뛰어넘을 본편은 28일 1부 ‘곰의 땅’을 시작으로 4주간 방송된다.

러시아 캄차카 쿠릴호수의 연어 사냥꾼 불곰들, 알래스카 최북단의 작은 시골 마을 ‘칵토빅’에 먹이를 찾으러 온 굶주린 북극곰 가족, 지리산 반달가슴곰과 사냥꾼이 놓은 올무에 발이 잘린 52번 ‘올무곰’, 만화 같은 귀여운 외모로 전 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판다까지 지구상 모든 곰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 외에도 곰 신화, 전설을 통해서 곰을 숭배하는 사람들, 곰과 함께 사는 사람들, 평생 좁은 케이지에서 고통받는 곰들의 눈물 등 명품 다큐를 향한 제작진의 열정과 노력을 담은 곰들의 세상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배우 정해인은 다큐멘터리 ‘곰’을 통해 생애 첫 내레이션에 도전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프롤로그를 통해 차분한 목소리와 발성, 안정적인 감정 전달을 선보이며 탁월한 내레이션 실력을 인정받은 정해인은 본편 4부 모두 내레이터로 참여 한다. 특히, 정해인은 제작진에게 더빙 전 방송본을 미리 요청할 정도로 열성적이었고, 방송본을 미리 챙겨보면서 곰에 대한 연구를 더해 다큐멘터리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다큐 ‘곰’은 국내 자연 다큐멘터리 최초로 HDR로 제작되었다. HDR은 High Dynamic Range의 약자로, 영상의 밝은 곳은 더 밝고,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만들어 실제로 보는 것에 유사하도록 색의 범위를 확장시키는 기술이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광활한 대자연을 보다 더 생동감 있고 선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촬영 기간 2년, 곰을 따라 이동한 거리 9만km, 5000시간의 촬영 시간에 달하는 다큐멘터리 ‘곰’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스타엔 곽경민 (kkm2015@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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