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옥돔 뭇국, 꿩메밀칼국수, 갈치 조림... 제주도 알짜 미식여행

종합 / 신지원 / 2019-10-11 21:05:37
'허영만의 백반기행' 제주도 숨은 맛집(사진=방송 화면 캡처)

허영만이 제주도로 미식여행을 떠났다.

10월 11일 오후 8시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이 ‘미식의 섬, 제주도’를 찾아 제주인의 삶과 독특한 식문화가 꽃피어낸 '진짜 제주의 맛‘이 공개됐다.

먼저 '옥돔 뭇국‘이 소개됐다. 제주도에서도 귀한 대접을 받는다는 옥돔과 가을 무를 더해 끓여내면 시원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이어 가을철이면 단일 메뉴 하나로 현지인들도 줄을 세운다는 ‘꿩메밀칼국수’를 찾았다. 쉽게 부서지는 메밀의 특징 덕에 이 집을 방문한 손님들은 칼국수를 숟가락으로 먹는다. 주인은 “오직 꿩 만으로 깊은 육수의 맛을 내왔다”며 깊은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허영만은 갈치조림을 맛봤다. 칼칼하게 조린 갈치조림과 함께 50년간 지역민들의 발길을 이끈 갈칫국의 비법은 오직 제주 바다에서만 나는 갈치와 1년 내내 쌓여있는 늙은 호박이다.

중산간 오름에서는 쫄긴한 비계가 일품인 흑돼지와 돼지기름에 고사리를 볶아먹던 것에서 시작된 고사리구이를 맛봤다. 식객 허영만은 “씹을수록 고소하고 입에 착착 감기는 맛”에 감탄하며 젓가락을 놓치 못한다.

이 밖에도 돼지고기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한치로 만든 한치불백, 여수 돌게의 맛을 잊어버리게 만든 부드러운 맛의 황게양념장, 자연을 담아낸 제주도식 반찬이 가득한 푸짐한 두루치기 밥상, 예약이 들어오면 바로 싱싱한 생선을 낚아 내어주는 가을 바다의 활어회 등 제주도 숨은 맛집을 공개했다.

스타엔 신지원 (abocato@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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