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패밀리' 백일섭-박원숙-임현식, 찜질방에서 후끈한 삼각관계로 큰 웃음

시사교양 / 김경식 / 2019-12-19 14:20:57
모던 패밀리 백일섭 박원숙 임현식 (사진=MBN)

‘황혼의 싱글’ 백일섭-박원숙-임현식이 찜질방에서도 후끈한 삼각관계(?)를 형성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12월 20일(금) 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 43회에서는 MC 이수근이 백일섭-박원숙-임현식을 위해 야심차게 기획한 ‘회춘 캠프’ 2탄이 펼쳐지는 가운데, 박원숙과 임현식이 ‘커플 찜질복’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 강탈에 나선다.

두 사람은 흡사 첨성대 내부를 연상케 하는 어두컴컴한 찜질방에서 나란히 앉아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어 박원숙이 “임현식 씨와 이런 곳을 다 오다니 대단한 일이야”라고 감탄하자, 임현식은 “둘이서만 와야 대단한 일이지”라며 아쉬움을 토로하며 ‘핑크빛 무드’를 조성한다.

임현식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백일섭을 비롯, ‘회춘 캠프’ 설계자인 이수근과 한민관이 모두 입장하고, 임현식은 백일섭을 향해 “이번 기회에 나이 정리를 명확히 하자”며 목소리를 높인다.

배우 경력과 나이 상으로는 백일섭이 위이긴 하지만, 본인이 ‘빠른 45년생’임을 강조하면서 1944년생들과 ‘친구’임을 어필하는 것. 박원숙은 임현식의 나이 논쟁에 “도토리 키재기”라며 핀잔을 주지만, 임현식은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 오히려 백일섭이 “한두살 차이는 친구가 맞다”며 쿨하게 웃을 정도.

나아가 백일섭은 “아까 박원숙에게 살짝 물어봤는데 ‘거시기’가 없다고 하니까 걱정하지 말라”라며 임현식 달래기에 나선다. 임현식은 ‘거시기’의 의미가 몰라 헷갈려 하다가 ‘남자친구’란 의미를 알고서 안심의 미소를 짓는다. 찜질을 마친 후에도 임현식은 ‘커플 빨대’가 꽂혀 있는 식혜를 박원숙과 나눠 먹고 싶다며 ‘네버엔딩’ 애정 공세를 펼친다.

제작진은 “이수근이 자신의 고향인 양평을 테마로 보양식 가득한 ‘회춘 캠프’를 기획했다. 직접 요리한 삼계탕은 물론 마스크 팩까지 손수 붙여줄 만큼 세 ‘어르신’을 위해 열과 성을 다했다.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덥힐 ‘양평 투어’ 2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스타엔 김경식 (kks78@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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