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차차차 (사진=SBS플러스)

‘Goal미남 어워드’를 위해 특별 축하 무대가 펼쳐진다.

1월 7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다함께 차차차’에서는 ‘Goal미남 축구단’의 마지막 이야기를 기념하며 특별한 시상식 ‘Goal미남 어워드’를 개최한다.

‘Goal미남 축구단’은 국내 풋살계의 최강자 ‘스타FS서울’과의 첫 경기부터 지난주 가나 유학생 팀과의 마지막 경기까지 총 4번의 공식 매치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지난 도전들을 기념하며 ‘Goal미남 어워드’를 펼친다. 특히 시상식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축하 무대가 예고돼 눈길을 끈다.

이날 ‘Goal미남 어워드’에서는 MC 추대엽과 김지호의 진행 하에 깜짝 스페셜 무대가 공개된다. 연이은 시상으로 고조된 분위기 속에 축하 무대가 있음이 밝혀지자 멤버들은 “축하 무대?”, “걸그룹 오는 거 아니야?”라며 기대를 감추지 못한다. 이어 축하 무대의 주인공이 밝혀져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이어 무대가 시작되자 멤버들은 흥을 이기지 못하고 급기야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서 끝이 아닌, 잠시 후 또 다른 무대가 있음이 밝혀진다. 특히 MC 김지호는 “새 앨범을 낸 후 톱 가수로 떠오른 분”, “오늘을 위해 어렵게 섭외했다”라며 이어질 스페셜 무대를 소개한다. 이에 과연 ‘Goal미남 어워드’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무대는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Goal미남 어워드’ 스페셜 무대는 7일 오후 10시 SBS플러스 ‘다함께 차차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엔 김경식 (kks78@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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